문경에서 시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해 농가에서 재배한 친환경 고품질 '인큐베이터 애호박'이 대량 출하된다.
'인큐베이터 애호박'은 꽃이 지고난 후의 작은 애호박을 특수재질로 만든 비닐봉지에 넣어 수확할 때 까지 키운 것으로, 식탁에 오를때까지 외부 오염물질과의 접촉이 전혀 없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시범 재배해 상품성과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 7월 영순면 45호 농가 3㏊에 애호박을 정식해 9월부터 11월 초순까지 출하한다.
문경· 박진홍기자 pjh@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與 '더 센 특검법' 법정 녹화 원칙…법원조직법 '정면 배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