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구관서(具寬書·57) 전 교육인적자원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방송위는 또 EBS 이사에 노향기 전 한겨레 편집부위원장과 성영소 전 한국통신문화재단 이사장, 이세진 전 KBS 아나운서, 윤수경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박종렬 가천의대 교수, 임천순 세종대 교수, 황의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정기언 동신대 총장, 조흥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9명을 선임했다.(연합)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與 '더 센 특검법' 법정 녹화 원칙…법원조직법 '정면 배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