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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힙합 여왕, 엘리엇·윤미래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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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패션쇼서 무대 꾸며

세계적인 여성 래퍼 미시 엘리엇(Missy Elliot·35)과 국내 실력파 여성 래퍼 윤미래(25)가 만난다.

미시 엘리엇은 자신이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리스펙트 미(Respect M.E.)' 라인의 신제품 출시와 동명의 베스트 음반 발매를 기념해 6~8일 첫 내한한다. 한미 최고 여성 래퍼인 미시 엘리엇과 윤미래의 만남은 7일 서울 청담동 아우디 고진 모터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2007 S/S 패션쇼'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측은 "미시 엘리엇은 이날 오후 7시30분 국내 언론과 기자회견한 뒤 오후 8시20분부터 열리는 패션쇼의 피날레에 등장한다"면서 "이때 윤미래 씨가 미시 엘리엇을 소개해 두 힙합 여가수가 만나는 장면이 연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윤미래는 그룹 에픽하이, 비보이팀 '익스트림 크루'와 함께 축하 공연도 펼친다.

이날 패션쇼에는 음악채널 Mnet 프로그램 '아이 엠 어 모델2-남자 모델편'의 출연진인 찰스, 최지호, 이언, 민우기가 메인 모델로 활약한다. SG워너비, 바다, 조한선, 최여진, 강타&바네스, DJ.DOC 등의 인기 연예인들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측은 밝혔다.

미시 엘리엇은 2002년과 2003년에 연이어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성 랩 솔로상을 수상하는 등 힙합의 여왕으로 불리는 래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비롯해 재닛 잭슨,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음반 제작을 맡아 미국 팝의 '대모'로 불리기도 한다.

2004년 가을 첫선을 보인 '리스펙트 미' 라인은 섹시함을 강조한 힙합 패션. 국내에서는 '애니모션' 뮤직비디오에서 가수 이효리가 주요 의상으로 입고 출연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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