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이 제19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청소년남자농구선수권대회 8강 리그에서 레바논을 잡고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5일 밤 중국 우루무치에서 열린 8강 리그 2조 2차전 레바논과 경기에서 100-92로 승리했다. 3쿼터까지 68-71로 뒤진 한국은 4쿼터에 21점만 내주며 32점을 몰아넣어 역전에 성공했다.
같은 조의 일본은 이란을 99-75로 꺾고 레바논과 함께 1승1패가 됐다. 한국은 6일 2패를 안고있는 이란과 3차전을 갖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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