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가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현재 신축공사가 진행 중인 한 복합상가 시행사에 대해 최근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7일 확인됐다.
경찰은 이 복합상가 시행사가 2005년 70여 평의 국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부근 사유지 매입가격보다 현저히 낮은 금액으로 사들인 것을 확인, 매입가격을 조작해 시행사 비자금을 조성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행사에서 압수한 관련 서류를 검토하는 한편, 대구 중구청에서도 관련 서류를 건네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상준기자 zzu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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