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다음달 31일까지 인건비 등 운전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3천억 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이번 특별자금은 일시적 자금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중에서 ▷노무비 비중이 높은 기업 ▷지역특화산업 기업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기업에 우선 지원 되며, 기업별 산출금리에서 일률적으로 1.5% 포인트 낮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10억 원이고, 본점 승인을 받을 경우에는 그 이상의 금액 지원도 가능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추석특별자금의 대출기간은 1년이지만, 만기에 기한갱신 또는 대환 취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일도래로 인한 상환자금 부담은 없는 셈"이라면서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본부 신용조사 및 운전자금 한도산출 등 대출절차를 대폭 간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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