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디지털콘텐츠산업 시장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16.8%가 늘어난 8조 500억 원 규모로 성장, 차세대 먹을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14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발간한 '디지털콘텐츠산업백서 2005-2006'에 따르면 현재 국내 디지털콘텐츠산업은 성장을 거듭해 8조 500억 원을 넘는 시장 규모와 전년 대비 22.9% 늘어난 5억 1천만 달러 수준의 수출을 하는 산업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산업 규모는 2001년 전체 매출 규모가 2조 9천억 원이었던 점과 비교할 때 5년 사이에 연평균 9.3% 이상 빠르게 발전한 것이며 앞으로도 2010년까지 연평균 13% 이상씩 성장해 2007년에 10조 원을 넘고, 이어 2010년에는 약 15조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그동안 디지털콘텐츠산업을 견인해 온 게임분야의 성장세가 지난해부터 둔화되고 있으나 디지털영상과 음악 분야는 지난해 전년 대비 43.7%에 이르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디지털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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