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OECD 회원국 조세행정에 변화 예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일 서울에서 폐막한 제3차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세청장 회의에서 국제적 조세회피 행위 및 탈세 기업의 최고경영자에 대한 처벌과 책임을 강화하자는 '서울선언'이 채택됨에 따라 향후 각국의 조세행정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선언은 회의에 참석한 미국, 일본, 캐나다 등 OECD 26개 회원국과 중국, 인도 등 9개 비회원국, 국제통화기금(IMF) 등 3개 국제기구 대표들간 만장일치로 채택된 첫 OECD 조세행정 관련 국제선언이어서 각국의 조세행정 관련 법규의 가이드라인으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점쳐진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