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승엽 응원하러 삼성전자와 도쿄돔으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전자는 일본 프로야구 홈런왕에 도전하는 이승엽(요리우리 자이언츠)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파브 홈런응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까지 '파브' 홈페이지(www.pavv.co.kr)를 방문해 이승엽 선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긴 응모자 가운데 35명을 추첨, 오는 30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 경기 관람권을 나눠준다.

삼성전자는 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현지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풀HD LCD TV '모젤'에 관한 퀴즈를 푼 네티즌을 대상으로 이승엽 선수가 홈런을 친 개수만큼의 모젤 TV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5일부터 이승엽 선수가 야구공을 치는 역동적인 장면 등을 담은 TV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