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만빈(58·신경외과) 계명대 의대 학장이 '에세이문학'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했다.
임 학장은 '명의'로 제2회 한미수필문학상 장려상을, '생명'으로 제5회 한미수필문학상 장려상을 수상했고, '로봇 닥'으로 제1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은상을 차지, 에세이문학 봄호에 초회추천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 가을호에 '동충하초'를 추천작으로 실으면서 수필가로 활동하게 됐다.
임 학장은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되는 등 뇌수술 분야의 전문가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