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의 산촌 문화와 생활을 한 눈에 볼수 있는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이 21일 문을 열었다.
영양 입암면 연당리 부지 2만여 평에 들어선 박물관에는 산촌 마을의 생활을 보고 연구하는 상설·기획전시실과 수장고, 세미나실이 마련돼 있다.
특히 산촌의 화전농경과 사냥·놀이·공예 등 생활속에서 사용된 각종 기구 800여점을 순회 전시, 다양한 볼거리와 산촌생활 교육장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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