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화갑(韓和甲) 대표는 21일 열린우리당의 '반(反) 한나라당 연대' 주장에 대해 "어디를 반대하고, 저지하고, 망하게 하기 위해 결사를 한다는 것은 절대로 성공할 리가 없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 '정보센터'와의 인터뷰에서 "그런 자세로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을 화합시키고 통일시키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최근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합당 필요성을 언급한 데 대해서도 "대권욕심은 있는 모양인데 그런 이야기 한다고 표가 되겠느냐, 일이 이뤄지겠느냐?"고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다만 그는 "민주당의 정통성과 정체성과 역사성이 그대로 지켜질 수 있다면 헤쳐모여식의 제3의 정당 창당에도 찬성한다."며 "한나라당에서도 제 3지대에 올 사람이 있으면 오는 것이고, 열린우리당에서도 올 사람 있으면 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