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민효린이 톱스타 채시라, 이미연의 뒤를 잇는다.
민효린은 최근 롯데제과 가나초콜릿의 새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가나초콜릿 CF는 신인들을 빅스타로 만드는 '스타 등용문'이란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신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광고. 특히 이번 CF는 지구와 교신하면서 그리움을 드러낸 우주의 한 소녀가 가나초콜릿을 교신의 매개체로 사용한다는 신선한 내용이다.
민효린의 소속사 관계자는 "광고 콘티를 받고 민효린의 이미지와 너무 잘 맞아 깜짝 놀랐다."며 "CF 장면 중 수중신이 있는데 평소 물을 무서워하는 민효린이 촬영 전부터 깊이 6m나 되는 수영장에서 잠수 연습을 할 정도로 촬영에 애착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박기영의 신곡 '그대 때문에'의 뮤직비디오에서 가슴 시린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민효린은 조만간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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