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영양군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영양 고추아가씨 선발대회에서 박혜나(23·대구과학대 2년·사진 가운데)씨가 2006 영양고추아가씨 '진', 허효진(19·대경대 1년)씨가 '선', 권영미(21·안동대 2년)씨가 '미', 김수정(23·대구과학대 졸업)씨가 '매꼬미', 윤다영(20·대구미래대 2년)씨가 '달꼬미', 윤보라(21·영양읍)씨가 '뜨레안'에 각각 선발됐다. 고추아가씨들은 2년동안 영양 고추 홍보를 비롯, 각종 행사에 도우미로 활동한다.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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