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레딩FC)이 날카로운 공격을 펼치며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대1로 비기는데 기여했다.
25일 오전 영국 런던의 마제스키 구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 홈 경기에서 설기현은 후반 40분까지 85분간 활약하며 맨유의 수비수 가브리엘 에인세를 무너뜨리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는 등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교체 아웃되면서 레딩 홈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은 설기현은 영국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로부터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토튼햄의 이영표는 23일 오후 열린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결장했고 토튼햄은 0대3으로 패하며 1승1무4패로 리그 17위까지 추락했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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