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최근 실시한 '클린 봉화, 만들기' 읍·면 평가에서 봉성면이 최우수, 법전면 우수, 춘양·상운면이 장려상을 받는다.
노변 꽃길조성 및 관리상태, 마을주변 가로수 식재 및 관리실태, 도로변 공한지 활용도 및 소공원 조성실적, 소재지 주변 쓰레기 오물방치 상태, 마을 앞·이면도로·골목길·상가 앞 노상 적치물 방치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시상 읍·면을 결정.
군은 우수면으로 선정된 4개 면에 포상금을 지급하고, 연말 읍·면행정 실적평가에서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봉화· 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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