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의료원, 울릉·독도주민 대상 'U-헬스케어' 시범서비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의료원이 28일 울릉도 및 독도 주민을 대상으로 U-헬스케어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구의료원은 대구시와 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웨어러블 컴퓨터기반의 U-헬스케어 서비스' 선도사업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이날 원격화상통신 웹 카메라를 설치하고 울릉군 보건의료원 간 U-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대구의료원은 만성질환자 및 독거노인들에게 생체신호 감지가 가능한 바이오셔츠 등 웨어러블 컴퓨터 및 원격의료기기를 이용, 울릉군 및 독도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대구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U-헬스케어 시범 서비스 실시로 자가진단, 원격모니터링, 응급조치, 상담관리 등 상급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가 일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