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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코앞. 당분간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보름달을 보긴 쉽잖을 듯. 추석과 비슷한 명절을 보내는 나라들도 있다. '오봉'은 일본식 추석(7월 13~16일). 이 기간 고향방문, 성묘 행렬이 이어진다. 러시아의 '성 드미트리 토요일'은 11월 8일 직전의 토요일. 햇곡식과 햇과일로 만든 음식을 가까운 친척과 나누며 조상의 묘를 찾는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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