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P가스통으로 방화 시도한 40대 입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성서경찰서는 LP 가스통에 불을 붙인 혐의로 박모(40) 씨를 30일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30일 오전 1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신당동의 한 상가에서 상가앞 LP 가스통의 호스를 빼낸 뒤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인근 미용실 집기 일부만 태운 뒤 5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은 박 씨가 술 취한 상태에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