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8월 14일∼9월 30일 보험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청부살인, 허위 교통사고 등 총 724건, 2천520명을 적발해 이 중 208명을 구속하고 1천79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범죄 유형으로는 허위 교통사고, 자동차 정비업소의 수리비용 과다계상 등 자동차보험 관련이 566건으로 전체의 78.2%를 차지했고 국민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공보험과 관련된 것이 90건(12.4%), 생명보험과 관련된 것이 68건(7.2%) 등이었다. 검거자 숫자로 본 범죄 빈발 지역은 경기 722명, 서울 409명, 충남 324명 순으로 교통이 복잡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위성도시와 천안 등 신흥 개발도시 주변에서 보험범죄가 많이 발생했다.
경찰청은 "최근 보험범죄는 조직형 범죄의 형태로 발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 보험금을 노리고 친족을 해치는 인면수심의 범죄까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보험범죄 단속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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