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엑스맨:최후의 전쟁'이 비디오 대여시장에 이어 DVD 대여시장도 모두 먹어치웠다.
비디오점 체인 씨네타운(www.cinetown.co.kr)이 9월25일~10월1일 DVD 대여순위를 집계한 결과, 전 주에는 순위권에 없었던 SF스릴러 '엑스맨:최후의 전쟁'이 전 주 1위였던 '포세이돈'을 제치고 정상 자리를 꿰찼다. 이 때문에 '포세이돈'과 '짝패'는 한 계단씩 밀려 2위와 3위로 각각 내려앉았다. 웨슬리 스나입스의 액션물 '디토네이터'은 출시되자마자 4위에 랭크되는 인기를 누렸다.
순위권 안에 외화가 8편, 한국영화가 2편 랭크돼 외화가 압도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1.엑스맨:최후의 전쟁(스릴러·브렛 래트너)
2.포세이돈(어드벤처·볼프강 페터슨)
3.짝패(액션·류승완)
4.디토네이터(액션·레옹 포치)
5.셀룰러(스릴러·데이비드 엘리스)
6.스승의 은혜(공포·임대웅)
7.파이널 데스티네이션(공포·제임스 웡)
8.울트라 바이올렛(액션·커트 위머)
9.토네이도(액션·딕 로리)
10.무서운 영화4(코미디·데이비드 주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