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05년까지 14억원을 들여 시내버스 62대를 공해 발생이 적은 천연가스 자동차로 시범 교체한 결과 효과가 높아 이를 더욱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 해 천연가스 버스 90대를 보급하려던 계획을 바꿔 경주 45대를 비롯해 구미 26대, 경산 24대, 포항 18대, 고령 12대, 영주 10대 등 모두 135대로 확대키로 했다.
게다가 2010년까지 180억원을 들여 시내버스 850대(청소차 5t이상 37대 포함)를 천연가스버스로 바꿀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기오염도 저감을 위해 등록 자동차의 30% 이상을 대상으로 배출가스를 집중 점검하는 한편, 배출가스 무료 점점도 월 1차례 이상 실시할 방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천연가스 버스는 매연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질소산화물과 오존 영향물질도 경유 버스에 비해 70%이상 저감되는 등 대기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따라서 천연가스 버스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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