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연휴기간 대구 경북지역은 지난해에 비해 '평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추석연휴 기간 중 살인·강도·강간·폭력·절도 등 5대범죄 발생은 모두 817건으로 지난해 추석(1천194건)에 비해 31.6%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도내에서도 추석연휴동안 5대 범죄 발생은 모두 703건으로 지난해(9.8~19) 878건보다 175건, 20% 줄었다.
교통사고도 대구에서는 139건(사망 1명·부상 173명)이 발생, 지난해 추석때(204건 발생·사망 2명·부상 330명)보다 발생건수 기준으로 31.9% 감소했다.
경북에서는 추석 연휴기간(10.5~8) 15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5명이 사망하고 210명이 부상을 입었다. 전체 발생건수는 지난해(9.17~19) 110건보다 26.6% 증가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 중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람은 122명으로 지난해 추석 때(80명)보다 52.5% 증가했다. 과속·중앙선 침범·신호위반 등은 25~87%가량 지난해 추석 때보다 줄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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