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기계' 방성윤(24·서울 SK)이 짧고 강한 활약으로 올 시즌 첫 선을 보였다. 방성윤은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시범경기 안양 KT&G와의 원정경기에서 2쿼터 10분을 뛰면서 8득점에 리바운드 4개, 어시스트 3개를 곁들였다. 이들의 활약으로 서울SK가 107대 96으로 승리했다.
부산사직체육관에서는 홈팀 부산 KTF가 새 외국인 선수 필립 리치(21점·9 리바운드)를 앞세워 울산 모비스를 69대68로 힘겹게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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