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대 동산의료원, 개원 107주년 기념식 가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서수지)은 10일 개원 107주년을 맞아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1899년 미국 의사선교사에 의해 약전골목 옛 제일교회 자리에서 '제중원(濟衆院)'이라는 조그만 초가로 문을 열었으며 대구·경북지역 처음으로 서양의학을 도입, 시술했다.

1903년 현재의 대구 중구 동산동으로 이전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