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006년도 경북도 행정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납세자를 생각한 통합고지서 발송'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도 및 시·군이 출품한 우수사례 70건 중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13건의 사례 중 청도군이 최우수상을 차지, 내달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경진대회에 나가게 됐다.
청도군은 SK텔레콤·KTF·한전 등 무선기지국 관련 면허가 한 해 수 백 건에 이르고, 수시 신규·변경·말소되므로 매년 1월에 과세하는 정기분 면허세 고지건수가 수 천 건 씩 발부되고 있는 불편한 점을 개선, 통합고지하는 방식을 창안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