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민체육대회가 12일 성주중에서 초·중·고 및 일반부 21개 종목에 걸쳐 읍·면 대항으로 열렸다.
올해 첫 민간단체에 이관돼 열린 군민체전에서 월항면이 우승, 선남면이 준우승, 초전면이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성주군친환경전업농에서 큰집쌀 40kg씩을 10개 읍·면별로 제공했고 낙우회가 우유 2천(200ml)개를 제공하는 등 미담사례도 이어졌다.
성주중앙초교 꿈도리 시범단의 음악줄넘기 시범과 패러글라이딩 축하비행 등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였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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