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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2호선 개통1년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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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공사는 오는 18일 2호선 개통 1주년을 맞아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지하철공사에 따르면 개통 1주년인 18일 오후 7시 반월당역 대합실에서 텔파이브 색소폰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회를 개최하고 같은 날 용산역과 수성구청역에서도 사물놀이와 국악연주회를 연다.

또 명덕역 등 9개역에서는 16일부터 31일까지 섬유패션대학 등 10개 단체의 그림.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17일부터 31일까지 반월당역 등 11개역에서는 대구지역 의료기관 직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특히 2호선에서 근무하는 직원 100여명이 고객 감사의 뜻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17일과 23일, 31일 등 3일 간 용산역에서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대구시 새마을회 등 지역단체들은 16일부터 31일까지 '지하철 승하차 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 견학, 안전체험 프로그램 등도 마련돼 있다.

공사 관계자는 "2호선 개통 1주년 기념 행사들로 다시 한번 지하철 이용 붐이 조성되고 대구지하철이 안전하고 편리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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