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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팔레스타인 공세 강화…서안지역서 4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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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공세를 다시 강화하면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스라엘 군은 17일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요르단강 서안에서 무장조직원 검거작전을 펴 4명을 사살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이스라엘 군에 살해된 팔레스타인인은 마흐무드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의 파타당 계열 무장단체인 알-아크사 순교자 여단 소속원과 그의 사촌 및 이스라엘의 점령을 거부하는 투쟁을 벌이고 있는 이슬람지하드 요원으로 알려졌다.

또 서안 지역에 진입한 이스라엘 군 차량에 돌을 던지던 사람 1명이 이스라엘 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이스라엘 군은 지난 6월25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자국 병사 1명을 납치해 간뒤 자치지역에서 본격적인 공세를 시작했다가 7월12일 레바논 내 시아파 무장 정파인 헤즈볼라와의 전쟁에 돌입하면서 팔레스타인 공세를 완화했었다.

이스라엘은 그러나 헤즈볼라와의 휴전 이후 유엔군이 레바논 남부에 배치되면서 북쪽 전선이 안정화되자 팔레스타인에 대한 공세 수위를 다시 높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카이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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