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대 법대생 기숙사서 자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대 법대생이 학교 기숙사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오전 9시께 서울대 기숙사의 공동샤워장에서 이 대학 법대 2학년생 A(21)씨가 커튼을 고정하는 봉에 끈으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한 기숙사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목격자와 유족, 친구 등을 상대로 자살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기숙사 관계자는 "주변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특별히 가정이나 학교 생활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