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주년 경찰의 날(21일)을 앞두고 경찰 직원 339명, 경찰 산하기관 5개, 일반인 3명이 정부 포상을 받는다고 경찰청이 19일 밝혔다.
김상환 경남경찰청장 등 28명이 홍·녹·옥조 근정훈장을, 김종명 로스앤젤레스 주재관 등 32명은 근정포장을 받는다.
홍성규 경찰청 홍보자문위원장 등 일반인 3명은 경찰 직원 131명과 함께 대통령표창 대상으로 선정됐고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는 147명이다.
치안종합성과 우수관서로는 경남경찰청, 대전북부경찰서, 서울경찰청 기동37중대, 제2610 전투경찰대, 포항남부경찰서 방범순찰대 등 5곳이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정부는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 이택순 경찰청장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고 훈·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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