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제나 담보 등을 목적으로 법원에 맡기는 공탁금을 전국 모든 은행이나 인터넷뱅킹, 폰뱅킹 등으로 납입할 수 있게 된다.
대법원은 23일부터 공탁금 납입 창구를 기존의 법원 구내 지정은행에서 전국 모든 은행으로 확대하고 현금 외에 인터넷뱅킹, 폰뱅킹,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으로도 공탁할 수 있도록 '계좌납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터넷뱅킹 등을 이용하려면 공탁 공무원으로부터 입금 계좌와 납입 기한이 기재된 계좌납입 안내문을 교부받아야 한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