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부선 조치원-대구 전철화 12월7일 개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부선 조치원-대구 구간 전철화 사업이 연내 마무리 돼 철도 수송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교통부는 31일 경부선 조치원-대구 구간 158㎞의 복선 노선에 대한 전철화 공사가 완료돼 12월7일 개통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치원-대구 구간 전철화 사업은 2001년 시작돼 총 사업비 7천349억원이 투입됐으며,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달 시운전을 거쳐 12월7일 개통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 구간이 전철화됨으로써 기존 디젤 엔진을 쓰는 기관차에 비해 가벼운 열차가 다닐 수 있어 동력효율이 좋아지고 열차 속도도 25% 가량 향상돼 새마을호 등의 운행시간이 단축되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에 따라 이 구간의 수송능력은 편도 기준 하루 134회에서 158회로 증강돼 수송원가 절감으로 철도 경영개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건교부는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철화 공사를 통해 건널목 19개소를 입체화해 안전 사고를 예방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전철화가 되면 철도의 속도가 향상될뿐만 아니라 운행 안전성을 높일 수 있고 오염물질 배출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조치원-대구 구간 전철화로 경부선과 호남선은 모두 전철화가 완료됐으며, 건교부는 전국의 철도 전철화율을 2009년까지 55.7%로 높일 계획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