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1일 단속을 피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이동식저장장치인 USB(메모리카드)를 지급, 집이나 사무실 등 어느 곳에서든 도박 사이트에 접속, 도박을 할 수 있도록 도박장을 제공한 혐의로 사이트 운영자 박모(50) 씨 및 사이트 회원 등 14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8월부터 대구 동구 신천동 한 상가에서 중국에 서버를 둔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500여 명의 회원을 모집한 다음 이들에게 USB를 지급해 '포커' '바둑이' 등 도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7천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