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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생 "7일 총회서 시험 거부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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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교대 대표 "원서 접수는 예정대로"

전국교육대학생 대표자협의회는 2일 대구교대 총학생회실에서 밤샘 회의를 열고 "7일 전국 12개 교대 학생총회를 열고 임용고사 거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12개 교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밤부터 밤샘 회의를 갖고 임용고사 거부 문제를 집중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7일 전체 학생의 의견을 물어 시험 거부 및 동맹휴업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이들은 일단 지역 교육청에 임용고사 원서를 내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12개 교대 대표들은 "교육부가 전국 경쟁률이 2.5 대 1에 달하는 2007년 초등교원 수급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기 전까지 무기한 투쟁에 나설 것이며 22일로 예정된 전교조 연가투쟁에도 결합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교대협에 따르면 1일 부산교대, 진주교대 등 7개 지역교대에서 학생 투표를 실시해 시험을 거부키로 결의했고 서울교대, 경인교대, 광주교대, 공주교대 4개 교대는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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