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인 유학생 "지갑 찾아줘 고마워요"…훈훈한 화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운대 학생이 내년 학기 등록금과 생활비가 든 중국인 유학생의 지갑을 주운 뒤 주인을 찾아줘 훈훈한 화제가 됐다.

3일 경운대에 따르면 경운대 2년 지준환 군은 지난 1일 오전 9시 20분쯤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경운대 스쿨버스정류장에서 바닥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 달러 뭉치 등이 든 지갑 속에서 학교 기숙사 식권증을 확인하고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같은 과 선배 손영진 군에게 주인에게 찾아 돌려줄 것을 부탁했다.

지갑을 돌려받은 중국인 유학생 장니(18) 양은 "내년 학기 등록금과 한국 생활비 등 전재산 5천 달러와 신분증을 잃어버려 눈앞에 캄캄했는데, 이렇게 돌려받으니 너무 고맙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