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15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에 122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작년(2천140명)보다 2배 이상으로 많은 4천580명이 지원해 지난 87년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제도가 도입된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홍영재(남·44)씨, 최연소 합격자는 이수연(여·23세)씨이며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23.8%인 29명으로 나타났다.
공인노무사 자격을 취득하면 개인 사무실을 개설해 근로자 권리구제에 관한 상담과 고용·산재보험 업무 대행, 개인업체의 노무관리 업무 등을 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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