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후세인 사형 선고 환영…"민주주의 향한 이정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5일 사담 후세인 전이라크 대통령에 대한 이라크 법원의 사형선고에 대해 "이라크 민주주의를 향한 이정표"라며 환영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선거지원차 네브래스카로 향하기전 공항에서 후세인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선고는 "이라크의 '어린' 민주주의와 정부에 대해 주요한 성과"라고 환영하고 독재자의 통치를 법의 통치로 바꾸려는 이라크 국민들의 노력에 있어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앞서 백악관도 후세인 전 대통령이 1심 재판에서 사형(교수형)을 선고받은 것을환영했다.

부시 미국 대통령과 함께 텍사스주 크로포드 목장에 머물고 있는 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은 후세인 사형 선고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자 "오늘은 이라크인들에게 기쁜 날"이라면서 이는 이라크 신생 정부의 생존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잘마이 칼리자드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는 논평을 통해 후세인 사형선고가 "이라크를 위한 중요한 초석"이라고 환영하면서 "이라크인들은 앞으로 수주간 어려운 날들에 직면하겠지만, 후세인과 그의 정권을 마감하는 것은 통일을 위한 기회이자 보다 나은 기회를 조성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CNN, 폭스 뉴스등 미국 언론들은 후세인에 대한 교수형 선고 소식을 일제히 톱뉴스로 전하면서 후세인 사형 선고로 종파간 분쟁이 다시 촉발될 것을 우려했다.

워싱턴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부는 대전 자운대에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설립한다고 발표하며, 기존 사관학교 소재지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 ...
대구백화점(대백)은 1944년 창립 이후 80년 넘게 지역 향토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최근 최대주주 구정모 회장이 세경인베스트와 아람코리아에...
대구백화점이 최대주주 구정모 회장 일가의 지분을 매각하면서 새로운 주인이 등장했으며, 2021년 폐점 이후 본점은 여전히 공실 상태이다. 이...
캐나다 전역에서 800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하며 대기질이 심각하게 악화되었고, 이 연기가 미국 북동부까지 확산되어 뉴욕시와 토론토에서 경보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