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사장 곽결호)는 서민과 기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에 적용되는 댐 용수 및 광역상수도 물값을 동결하고 공업용 침전수는 5% 인하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산업단지에 공급하고 있는 각종 물값은 2005년 이후 3년째 오르지 않게 됐다.
현재 공사가 제공하는 물값은 댐 용수의 경우 ㎥당 47.93원, 광역상수도 가운데 원수는 213원, 정수는 394원이다.
또 공업용 침전수는 현재 ㎥당 314원에서 내년에는 15.7원 내린 298.3원에 공급된다.
한상근 수도마케팅팀장은 "전력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서민 및 기업체 부담을 감안해 물값을 동결하거나 내리기로 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 같은 조치를 취한 만큼 시민들도 물을 아껴 써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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