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교원단체인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울산 영화초등학교 교사 임기복씨와 대구체육고등학교 전 교장 김종로씨에게 '제5회 한국사도대상'을 수여했다.
한국사도대상은 교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사도정신을 고양시키기 위해 해마다 초등부문 1명, 중등부문 1명에게 주는 상으로 교원들에게는 최고로 꼽는 상 가운데 하나다.
임기복 교사는 교실수업개선과 방과 후 수업 활성화 등에 힘썼고, 김종로 전 교장은 학교체육 및 사회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연합회는 서울 언북중학교 교장 서기원씨 등 14명에게 한국사도상을, 퇴직 후 평생교육 봉사활동에 헌신한 전직 교사 이수형씨 등 5명에게 삼락봉사상을 수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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