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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망대)연말 랠리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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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식시장은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상여부,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 3조 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매잔고와 옵션 만기 등 대내외 굵직한 이슈들을 극복했다. 선물시장 외국인 매수와 현물시장 기관의 탄탄한 매수세를 바탕으로 연말 상승 랠리를 한껏 고조시킨 한 주였다.

유가증권 시장은 이제 1,380포인트를 지지선으로 하여 다음 저항대인 1,410선을 극복하면 직전 고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주는 주초 1,400포인트 초반의 매물과 그동안 상승에 따른 자연스런 숨고르기 국면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연일 신고가를 갱신중인 미국 시장 역시 과열을 식히는 조정이 예상되나 종합지수 1,380 포인트를 지지선으로 보고 눌림목 매수가 필요한 시점이다.

업종대표 우량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그 동안 상승에서 소외된 반도체를 비롯한 IT주, 그리고 지수 1,400포인트 돌파시 수혜가 예상되는 증권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또 배당투자 관련주 역시 항상 관심권에 둬야 한다.

개인들의 선호 시장인 코스닥시장 또한 수익률 올리기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여,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뒷받침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선별적 투자하는 것이 좋다.

외국인의 선물 매수와 연기금의 지속적인 매수세 및 적립식 펀드와 변액 보험으로 유입되는 간접투자자금이 연말상승장의 탄탄한 매수 기반을 형성할 것으로 보여진다.

시장의 불확실성은 상당부분 해소됐고 향후 우리증시 또한 해외증시의 상승 대열에 늦게나마 동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순 NH투자증권 대구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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