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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재 체험캠프서 '으뜸 문화재 지킴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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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11, 12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주 일원에서 '으뜸 문화재지킴이 대축제'를 마무리하는 '문화재 체험캠프'를 열고, 분야별 '으뜸 문화재지킴이'를 선정해 시상했다.

'으뜸 문화재지킴이 대축제'는 자라나는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문화재를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며, 공동체 안에서 함께 가꾸고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한 것. 시상식에서 단체지킴이 부분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고등부)=예터밟기(파주시 율곡고) ▷히스토리채널상(중등부)=제주문화재지킴이(제주시 신성중)가 차지했다. 개인지킴이 부문 ▷문화관광부장관상= 권순규(안동 경일고)·이은정(원주 원주여중) ▷문화재청장상= 이동화(경주고)· 도남모개(외국어대부속외고 한동진 등 4명)·권용훈(서울 신월중)이 받았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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