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팥 기증자 5명과 이들의 콩팥을 받아야 하는 환자 5명에 대한 동시 수술이 12명의 수술의사와 11명의 마취의사, 18명의 간호사, 6개의 수술실이 동원돼 10시간 만에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기증자나 이식환자 모두 회복 중이라고 AP통신이 존스 홉킨스 의대 장기이식센터 측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콩팥 기증자나 환자들은 수술 전에는 서로 만난 적도 없는 생면부지의 관계이지만, 장기 공유 프로그램에 의해 5쌍의 동시 이식수술이 이뤄졌다.
콩팥 이식이 필요한 환자가 자신의 가족이나 친구 가운데 콩팥을 떼줄 사람이 있어도 환자의 조직과 맞지 않아 이식 수술을 못할 때 다른 기증자의 것을 이식해야 하는데, 이렇게 기증자를 찾은 환자의 친구나 친척이 또 다른 콩팥 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콩팥을 기증하는 방식을 통해 5쌍이 맺어졌다.
워싱턴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정부 느닷없는 농지 전수조사…농촌 들쑤시는 '경자유전'의 칼날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