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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순환로 재검토를"…대구 시민단체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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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자연생태보존회 등 대구 시민단체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2일 '상인~범물 4차순환도로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냈다. 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대구 인구, 자동차 수 추정치 과장 ▷교통수요예측 신빙성 없음 ▷생태계 단절 우려 ▷책정 예산으로 부실공사 우려 등을 주장했다.

서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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