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악동' 루니, 폭행사건 신문 경찰 출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지성(25)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악동' 웨인 루니(21.잉글랜드)가 25일(이하 한국시간) 나이트클럽에서 사진기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레이트 맨체스터 경찰은 "루니가 오늘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며 "그를 체포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루니에 대한 신문 조서를 검찰에 넘겨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루니는 지난 달 15일 맨체스터 시내 유흥가 파니시아 클럽에서 절친한 사이인 세계복싱기구(WBO) 슈퍼미들급 챔피언 조 칼라제를 만나 타이틀 방어 축하파티를 해주다 자신을 찍으려 한 프리랜서 사진기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