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짜 해외명품 6억 원어치 제조·판매 50대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양보승)는 27일 상습적으로 가짜 해외명품을 만들어 팔아온 혐의(상표법위반)로 가방제조업자 배모(50) 씨를 구속했다.

배 씨는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대구 서구 평리동 가방제조공장에서 루이뷔똥, 구찌, 오릴리 등 가짜 해외 명품 가방 2천500여점과 지갑 140여점 등 6억 원어치를 만들어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