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2월 1~6일 송림시서연구회 '자작시 자서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자술작(我自述作)'.

'내 스스로 저술하고 창작한다'라는 뜻이다. 서예전이 숱하게 열리고 있지만 대부분이 '임모(臨摸)'에 충실할 뿐이다. '법고창신(法古創新)'이라지만 '법고(옛 것을 익힘)'만 있고 '창신(새로운 길을 엶)'은 없는 실정이다. 송림시서연구회(회장 이승수)는 이와 달리 12월 1일부터 6일까지 KBS대구방송총국 전시실에서 '자작시 자서전'을 연다.

회원 각자가 자신의 생각과 뜻을 직접 담은 시(詩)를 손수 써서 선보이는 이색 전시회다. 연구회 창립 후 송남(松楠) 이승필 선생에게 한시 작법을 공부한 뒤 처음 여는 것이다. 회원들은 "시대가 이미 변했으니 낡은 방식으로 처리해서는 안 되고, 전래에 얽매이지 말고 나로부터 시작하여 시대에 적응한다."(당대조령집 가결)는 뜻에 따라 우리의 산하와 문화·정서를 찾고 있다. 이승필 선생의 격려작품 외 회원 25명의 작품 4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010-6772-3417.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