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TJ) 전 국무총리(현 포스코 명예회장)가 28일 포항을 방문했다. 다음달 1일 열리는 포스텍 개교 20주년 행사에 설립 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는 지난 주말 서울과 부산에서 지인들과 팔순 잔치를 가진 뒤 부산 기장군 자택에 머물고 있었다.
TJ는 28일 오후 포스텍 대회의실에서 주임교수 및 평의회의장단과 좌담회를 갖는데 이어 이날 저녁에는 보직교수들과 만찬을 예정하고 있다. 또 29일에는 '명예포항시민 1호' 자격으로 포항시와 시의회를 방문, 시장·의장 등과 환담하고 오후 5시 그랜드엠호텔에서 포항상의 주최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행사에는 지역 경제인과 기관·단체장 등 300명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TJ는 30일에는 포항제철소 등을 둘러본 뒤 다음달 1일 포스텍 개교 기념식에 참석한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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