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환경미화원들 '소주 한병' 덜 마셔 이웃사랑 실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환경노조 남구지부

환경미화원들이 음주를 줄여 모은 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 환경분야노동조합 남구지부는 1일 '매달 소주 한 병 덜 마시기 운동'으로 모은 성금 300만 원을 대구 남구청에 맡겼다. 이 돈은 조합원 123명이 지난 1년 동안 '소주 한 병 덜 마시기' 운동을 벌이며 매달 3천 원씩 모은 것.

남구청은 지역 내 차상위계층과 홀몸노인, 저소득 장애인을 선정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장재용 환경노조 남구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전 조합원이 참여 마련된 성금이니 만큼 좋은 일에 쓰여졌으면 한다."며 "내년부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년·소년 가장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