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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윌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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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1일 미국 출신의 우완 투수 크리스 윌슨(30)을 사이닝 보너스 7만 5천 달러, 연봉 22만 5천 달러에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키 193cm, 체중 99kg의 윌슨은 올 시즌까지 뉴욕 양키스와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활약했으며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95경기 출전 14승 9패 방어율 5.44를 기록했다.

윌슨은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슬라이더, 커브, 서클체인지업, 싱커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경기 운영 능력이 매우 좋은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김지석기자 jise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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